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페 루이스 (문단 편집)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15-16 시즌|2015-16 시즌]] ==== 지난 시즌 그의 대체자로 영입했던 [[길레르메 시퀘이라]]가 수비적인 측면에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고 백업이었던 [[크리스티안 안살디]] 마저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제니트]]로 돌아갔기 때문에 그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일듯. 그리고 적응기간 없이 복귀 이후로 프리시즌에 줄곧 선발출전하며 맹활약 중이다. 2015-16 시즌 라스 팔마스와의 라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서, 첼시에서의 한을 풀듯,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팀을 승리로 이끌어내었다. 라리가 6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서는 상대의 마르셀루에 버금가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팀은 비록 비겼으나 본인의 클래스를 증명하는 경기였다. 한편 시즌 초중반인 현재, [[이바노비치]]를 필두로 첼시의 수비진들이 15-16 시즌들어 단체로 폭망하면서 친정팀 복귀가 어째 [[신의 한 수]]가 되는 듯(...) 로테이션 없는 혹사가 수비진 노쇠화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루이스에게 기회를 좀 더 주는 게 낫지 않았냐는 의견이 뒤늦게 나오고 있다. 1월 17일에 펼쳐진 라리가 20라운드 라스 팔마스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 17분에 패널티박스 라인 근처에서 슈팅하여 득점을 기록하였다. 후반기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라리가 탑클래스를 유지 중인데, 현재까지의 폼을 본다면 첼시 시절의 저조함을 벗어나기에 충분한 수준이며 지난 아틀레티코 1기 시절만큼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보여 준 모습은 13-14 시즌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 후스코어드 닷컴에서는 평균 평점 7.60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중 [[앙투안 그리즈만]]과 더불어 최고 평점을 기록했으며, 팀도 4강에 진출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1차전 홈경기에서는 [[사울 니게스]]의 그림 같은 골에 묻혔지만 필리피는 개인돌파, 수비, 공격가담, 그리고 경기 흐름 조율에까지 관여하면서 지난 바르셀로나전을 이은 미친 활약을 해줬다. 2차전에서도 양호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2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선발로 나와 전반전 세트피스에서 라모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전 [[야닉 카라스코]]의 득점으로 2년전처럼 연장전까지 가게 되었다. 하지만 연장전 후반에 부상으로 인하여 [[루카스 에르난데스]]와 교체되었고, 승부차기에서 [[후안프란]]의 골대 강타로 결국 5대3으로 패하며 다시 한 번 챔스 준우승에 만족하게 되었다. 무관을 기록한, 비교적 아쉬운 시즌이었다. '''2015-16 시즌 45경기 1골 4도움''' 라리가: 32경기 1골 4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10경기 - 3경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